선 조리 후 사진이네요.ㅎ
우연히 주문한
옛날 통닭 그맛 그대로 바사삭치킨!!
기대 안 했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옛날 통닭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바사삭치킨은 담백하고 기름기 별로 없고 짭짤하게 간도 되어 있어서 괜찮았어요.
튀기지 않아서 좋고, 그런데도 바삭해서 더 좋아요.
평소 워낙 싱겁게 먹는 편이라 제 입엔 조금 덜 짜면 더 좋을 것 같지만
평균적으론 적당한 짠맛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저녁에 출출하거나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 때 딱이예요~
12조각 500g으로 둘이 먹기 적당한 양인것 같아요.
배고플 땐 혼자도 가능할 듯~~~
HACCP 안전관리인증도 받았네요.
음식 주문 할 땐 요런거 은근 살펴보게 되요.
믿고 사는 세상이어야 하지만, 가끔 뉴스를 통해 만나는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기업들....ㅠㅠ
한두번 실망과 분노를 겪다보니 이젠 덮어놓고 믿진 못하겠더라구요.
HACCP 인증 받았다고 하면 좀 더 믿음이 가요.
신선한 국내산 닭으로 만들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조리 방법도 나와 있구요.
조리 해 볼게요~~
언 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요.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라고 하는데, 전 가끔 깜빡하고 그냥 넣을때도 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조리하면 맛있게 되더라구요.ㅎ
지금이 바로 예열 안 한 에어프라이어에 바사삭 치킨 퐁당~~ ㅋ
200도에서 20분 조리!
바사삭 치킨이 요렇게 굽히고 있어요~~ㅎㅎ
한번 뒤집어 줍니다.
8분 더 조리~
바사삭 치킨 드뎌 완성!!
윤기가 좌르르~~~~ 군침 돌아요~~~ㅎㅎ
치킨에 맥주가 빠지면 섭하죠~
요즘 추워서 맥주 별로 안 땡겼는데, 바사삭 치킨이랑 먹으니 넘 맛있는거 있죠!!
바사삭 치킨은 튀김옷도 없고 기름에 튀기지도 않아서 살도 덜 찔것 같고,
바삭하고 담백하고 짭조리한 맛있는 바사삭 치킨!!
요고 괜찮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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