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좋아💖⭐별별리뷰

우연히 알게 된
파쉬 보온 물주머니!!
요고요고 물건이예요~~

추위 많이 타는 저에게
완전 딱!딱! 딱!!!이예요 ㅎ


지금부터

파쉬 보온 물주머니

한번 파헤쳐 볼까요?

고고~~~
폴리커버 파쉬 물주머니 2개 먼저 사고
나중에 산 면누빔 커버 파쉬 물주머니예요.

면누빔 커버라 폴리 커버에 비해
촉감도 더 산뜻하고
보온력도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내구성 좋고
오염도 덜 타네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요.


이 커버 먼저 샀다면
다 이걸로 샀을텐데...ㅋ

폴리에스테르 커버예요.
조금 얇아요.
부드럽지만 면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그래도 샀으니 잘 한번 써봐야 겠죠.ㅎ
커버에서 파쉬 물주머니를 분리 해 볼게요.
먼저
파쉬 물주머니를 3등분으로 접어요.
좁은 입구쪽으로 살살 당기면...
짜잔~~~
요렇게 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누빔커버의 색이 파쉬 물주머니로 
조금 이염 됐네요. 웅~
fashy라는 로고가 눈에 띄네요.
아랫쪽엔
사용법과 주의 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어요.
흰색 양각이라 알아보기 쉽지 않네요.

물은 2/3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파쉬 물주머니가 2L 들이니까 약 1.4L정도 넣으면 될것 같아요.
까만 끈은 마개 분실 방지를 위해
태그에 있는 끈으로 마개와 본체를 
묶어 둔 거예요. ㅎ







마개와 물 투입구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단하게 잘 만든듯 하네요.
요 고리는 사용하기 전에 제거하는 건데
끈 연결 고리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도 불편도 문제도
없답니다.
폴리에스테르 커버도 분리 해 봤어요.

그런데 파쉬 물주머니가

누빔 면 커버의 파쉬 물주머니와

조금 다르게 생겼네요.

음....

만든 시점이 다른 거겠죠!

사용해 보니

모두 보온력도 짱짱하고

내심 걱정했던 물 샘도 전혀 없어요.

안심!!























Do not use boiling water!

경고 문구가 보이네요.

물이 너무 뜨거울 때 넣으면 안 돼요.

끓는 물을 한김 식히고 넣는다고도 하던데

저는 팔팔 끓기 조금 전에 불을 끄고

파쉬 물주머니에 물을 넣어요.

시간도 절약! 에너지도 절약!


그럼 밤새도록 따뜻한 물주머니를 안고

기분좋게 잘 수가 있지요. ㅎㅎ

캠핑 할 때도 좋겠지만

전 집에서 매일매일 파쉬 물주머니 안고 자거든요.

따끈따끈!!  정말 좋아요.
1.5L 조금 안 되게 물을 끓였어요.

팔팔 끓기 전에 불을 끄고
물이 뜨거우니
파쉬 물주머니를 꽉 잡고
조심해서 물을 부어 줍니다.

그 다음엔
물주머니를
아래로 살짝 눌러주면
물이 투입구에서 찰랑찰랑 거리지요.

공기를 빼 주는 거예요.

뜨거운 물 넣은 후
공기를 안 빼고 뚜껑을 닫으면
물주머니가 조금씩 더 빵빵해지더라구요.
수증기 때문이겠죠~

공기 빼고 마개로 막으면
말랑말랑 그립감도 좋고
몸에 촥촥 감겨서 더 좋아요.
이렇게

파쉬 물주머니를 잡고

아래로 눌러서


뚜껑을 닫는 거지요.

그러면

잘 준비 끝!!!


매일 매일 물을 넣으려니

살짝 귀찮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잘 때의 따끈따끈한 

느낌을 생각하면

파쉬 없인 못 자죠.

구입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매일매일 파쉬와 함께 잔답니다.

우리 아이들도요.

난방비도 절약되고

따뜻하고 기분 좋게 잘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아요.

보온시간

 

실온에서 3~4 시간정도

 

이불 속에서는 8~10시간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밤 11시에 물을 넣고 아침 9시에 물 온도 체크 해 보니 여전히 따끈하더라구요.

 

보온력 짱이네요.

 

품질에 깐깐한 독일에서 만들어서 믿을 수 있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도 안전한 파쉬.

 보온물주머니는 역시 파쉬죠!!

 

 

파쉬 물주머니에 물 넣는 모습

 

파시 물주머니에 물 넣은 후 공기 빼고 뚜껑 닫는 모습.

 

지금까지

내돈내산 중 만족도 아주 높은

파쉬 보온 물주머니 리뷰였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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