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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나 티메이커는

홈쇼핑에서 속옷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예전에 홈쇼핑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화장품 냉장고가 금방 고장나 버린 기억이 있어서

퀸나 티메이커도 금방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티메이커 사용한지 석달째인데 다행히 아직까진 괜찮아요.

단순하고 튼튼해 보여 금방 고장날 것 같진 않네요.   오래오래 쓸수 있길~~~^^

 

퀸나 티메이커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퀸나 티메이커 전면

인체에 가장 무해하다는 스테인리스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요.

물은 최대 1.7L까지 넣을수 있어요.

 

퀸나 티메이커 후면
퀸나 티메이커 상부
퀸나 티메이커 뚜껑과 티트레이 결합 모습

뚜껑을 티트레이와 연결해서 쓰는 구조예요.

 

퀸나 티메이커 뚜겅 외부

뚜껑을 티트레이와 분리해서 물만 끓일 수도 있어요.

지금 집에 전기주전자가 없어서 티메이커로 물도 끓이고 차도 끓이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이것저것 꺼내 놓고 쓰면 복잡하기도 한데

티 메이커 하나로

물 끓이기와 차 끓이기!!

2가지 용도로 쓸수 있어서 좋아요.

 

퀸나 티메이커 뚜껑 내부
퀸나 티메이커 티 트레이
티트레이 내부

티 트레이 내부예요. 

이음새 없는 매끄러운 마감 처리로

안전하게 씻을 수 있어요.

 

티트레이에 차 넣는 모습

차 넣고 끓여 볼게요.

찻잎을 많이 넣고 끓이니까 너무 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적나? 싶을 정도로 조금만 넣고 끓이고 있어요.

물론 찻잎마다 다를 수는 있겠죠~

 

360도 회전열판이예요.

티 메이커 본체를 올리고 전원 버튼만 누르면 되죠.

 

물을 0.5L 넣어 봤어요.

티 트레이 바닥면과 수면이 맞닿은 거 보이시죠?

이렇게 하면 차를 우릴수가 없겠죠~

 

그래서 물을 좀 더 넣어야 해요.

혼자 먹을 한잔 분량만 끓일 수 없다는 게 좀 아쉽네요.

 

퀸나 티메이커 전원

손잡이 윗쪽에 온/오프 버튼이 있어요. 

온 누르고 끓여 봅니다.

 

하단의 파란색 램프에 불이 들어와요.

은은하게 이쁘네요^^

 

물이 다 끓었어요.  그런데 색 변화가 거의 없죠.

 

5분정도 기다리면 찻잎이 제법 우러납니다.   

진해졌네요.

일 끝낸 찻잎!!^^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물이 완전히 끓기까지의 영상이예요.  

참고하세요~

 

 

모델명 : QTP-900B

정격전압 : 220V, 60Hz

소비전력 : 1500W

 

소비전력이 1500W예요.   

물 빨리 끓는 테팔 전기 주전자를 10년 이상 사용해왔던 터라

물 끓는 속도는 다소 느리게 느껴지네요.

약 650ml의 물을 끓이는데 3분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버튼이 자동으로 꺼지기까진 3분 30초정도 걸리고요.

 

차 끓이는 용도니까 너무 센불에 빨리 끓이면 안 되겠죠.

물만 끓일 땐 좀 답답하긴 하네요. ㅋ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다양한 티메이커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요.

온도 조절도 되고 보온 기능도 있는 등등....

가격대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고요.

 

기본 사양의 저렴한 제품을 찾거나

사은품으로 주는 퀸나 티메이커가 궁금하시다면

 

이 제품도 괜찮은것 같아요.

 

물 잘 끓고 차 잘 끓고

사용 간편하고

세척도 간편!!

 

 

물도 끓이고 차도 우려 먹으며...

오래오래 잘 사용하고 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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